공장형감성카페라는 오도르:) 나는 왜 항상 외관사진은 찍지 않고 심지어 내부사진도 찍지 않는걸까? 참.. 이거도 성격때문인거..겠지? 무튼 어찌저찌하여 커피공장운영과 함께한다는 감성카페 오도르 를 방문하였다 2년전만해도 한산하다 느꼈던 오도르카페 공장같은 컨테이너 공간에 꾸며진 카페 그래서 더 넓고 많은 테이블이 놓여있다, 남편이 여기 코코넛커피가 너무 맛있었다고 가자고 해서 다시 한번 방문했다. 그동안 몇번을 가도 코코넛커피를 먹어보지 못했고 보지 못했던거 같은데 언제 생긴거지..?! 너무 많이 달라져있었다.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았고 주차공간도 넓고 넓은데 세상에 가득가득찼다. 내부에 사람들도 많고 테이블도 모두 앉아서.. 우린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고 서서 대기했다 ㅎㅎㅎ 정말 있었다 코코넛 맛있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