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복잡한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스쳐지나가며 만난 갑작스럽게 반려자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이젠 아이들도 조금씩 커서 어린이집도 다니다보니 일도 하면서 내 삶을 즐겁게 충족해나가고 싶은데 가족들과 화목해야하면서 살아야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나의 욕심인건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랑블체험단에서 만나게 되었다, 너무나도 지금현재의 내 상황과 똑 닮은것만 같다. 우리의 행복을 좌지우지하며 너무도 중요한, 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보지 않은 것들인데 어떻게 그냥 잘 해낼수있을까? 어마어마하게 부담스러운 질문들이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겪는 것들이다 그리고 이질문들은 나의 행복과 직결되어있었다. 우리는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나는 나의 친정식구에 남편과남편식구를 더한정의를 갖고..